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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펠리시앙(Saint-Felicien)

& 쌩-펠리시앙과 참깨 바게트

쌩-펠리시앙

흰 곰팡이 연질 치즈인 쌩-펠리시앙은 제조 및 숙성 방법이 쌩-마르슬랭과 유사하지만 이보다 더 크고 부드럽고 크림이 풍부합니다. 초기에는 아르데슈가 원산지였고 염소유로 만들었지만 지금은 생유나 살균유를 사용하고 판매 시기를 고려하여 응유효소를 첨가한 다음부터 최소 10~12일간 숙성을 합니다. 대부분 론과 이제르 지역에서 만듭니다. 현재 사용되는 레시피는 20세기 초 리옹의 유제품 제조인이 만들었으며 이 치즈의 이름도 그의 가게가 있던 쌩-펠리시앙 광장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얇은 천연 껍질에서는 아이보리색과 노란 색을 볼 수 있고 모양은 약간 주름이 접혀있습니다. 숙성 기간에 따라 부드러운 속살과 흘러내리는 속살을 볼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아로마가 잘 느껴집니다. 쌩-펠리시앙은 부드러운 커드로 제조하여 약간 짠 맛과 신 맛이 가미된 신선한 맛이 나므로 은근하게 풍기는 헤이즐넛의 아로마를 즐기며 치즈 플레이트 시식을 시작하기에 적합합니다. 숙성기간이 평소보다 더 길어지면 녹는 질감과 외양간의 아로마가 풍기는 훨씬 진한 맛을 가진 속살로 변화하며, 28일 가량 되면 여운이 오래 가는 전형적인 맛과 흘러내리는 질감의 속살을 얻게 됩니다.

 

참깨 바게트

바삭거리는 황금빛 껍질 아래 폭신폭신한 속살이 숨어 있습니다. 볶은 참깨나 밀 씨앗의 부드러운 맛에 헤이즐넛의 고소한 맛이 섞여 있습니다.

 

감각적 조화: 우아함이 가득한어울림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인 바게트는 흰 곰팡이 연질 치즈와 특히 궁합이 잘 맞습니다. 바게트의 바삭거림과 쌩-펠리시앙의 크림이 풍부한 속살의 대비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바게트의 부드러운 속살이 이 치즈의 신선한 맛을 잘 표현해줍니다. 숙성 기간이 지속되는 경우 치즈의 맛이 더 두드러지는데, 이를 바게트의 부드러운 속살이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가능한 다른 조화: 과일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