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르 데 꼬스는 은박지로 포장된다. 껍질이 없고, 표면이
촉촉한 베이지색이다. 푸른 회색 곰팡이 솜털로 뒤덮인
구멍들이 무수히 나있는 촉촉하며 ...
블르 데 꼬스는 은박지로 포장된다. 껍질이 없고, 표면이
촉촉한 베이지색이다. 푸른 회색 곰팡이 솜털로 뒤덮인
구멍들이 무수히 나있는 촉촉하며 ...
Bleu des Causses
1979년에 AOC(원산지 명칭 통제법), 2009년에 AOP(원산지 명칭 보호법) 적용 대상이 된 블르 데 꼬스 치즈는 어떻게 보면 우유로 만든 로끄포르라고 할 수 있다. 꼬스 지역 전역에서 생산되지만 숙성지역은 훨씬 제한되어 있다. 블르 데 꼬스는 70일 이상 그랑 꼬스에 있는 무너진 석회석안에 판 동굴 숙성고에서 숙성한다.
블르 데 꼬스는 은박지로 포장된다. 껍질이 없고, 표면이 촉촉한 베이지색이다. 푸른 회색 곰팡이 솜털로 뒤덮인 구멍들이 무수히 나있는 촉촉하며 윤기있는 아이보리색 속살.
축축한 까브(지하숙성고)와 버섯을 연상시키는 강한 향, 짭짤한 맛, 살살 녹는 버터의 텍스처, 푸른 곰팡이가 뿜어내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맛.